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빠는 웬만해서 눈물이 안 나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오네 (문단 편집) == 원본의 상황 == 일반 가정의 관점으로 보면 정상적이다 못해 아무렇지도 않은 광경이지만, 이런 모습을 그동안 보여주지 않던 버릇없는 아이가 이제서야 당연한 행동을 해 준 것이 아버지에게 감동적으로 와닿은 장면이다. 짤방에 등장하는 김태우 군(당시 6세)은 [[ADHD]]를 앓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정도가 매우 심각하여 [[유치원]]도 다니지 못했다고 한다.] 이것저것 사정 없이 때려부수고[* 구입한지 1달도 안 된 [[선풍기]]의 목을 부숴버리거나 아빠 차의 문짝 바로 아랫부분 몰딩을 뜯어버렸다. 또한 커튼을 잡아뜯어서 나사로 박혀있던 레일이 떨어지기도 했고 냉장고를 자물쇠로 잠가놓자 장도리로 냉장고를 후려치기까지 했다.] 흐트러놓는 모습을 보여서 '파괴신 [[제우스|태우스]]'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상에서 웃음거리로 큰 주목을 받아 [[유행어]]가 되기도 했지만 '애 하나 잡을 생각 있냐?'며 해당 호칭을 비판하는 여론도 만만찮았다. 그 뒤 이 경우도 역시 부모의 잘못된 훈육이 태우 군의 문제 행동의 원인이었음이 [[오은영]]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아빠는 태우가 신발을 신고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심하고 거칠게 때리질 않나, 아이의 사소한 행동에도 날선 반응을 보였으며, 문제 행동을 무조건 힘으로 대처하질 않나, 엄마는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며 태우를 나무랐다. 오죽하면 ''''동물을 다루듯 아이를 대한다', '지나가는 사람도 그렇게 안 할 것 같다''''라고 했을까. 이 때문에 태우 군과 부모의 갈등은 깊어질 대로 깊어졌다. 이 편 이후로 [[https://youtu.be/wjjPIyQmBDA|음식 거부 시연]]이 편에서 인트로에서 태우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